발암 성분 검출 립밤 리스트
<사진출처 : UFC Que-choisir>
◆ 발암성분 검출 립밤 리스트
순서 | 브랜드 | 제품명 |
1 | 유리아주(Uriage) | Stick lèvres hydratant |
2 | 압토니아 (Aptonia) | Stick lèvres moisturising hydratant |
3 | 르 쁘띠 마르세유 (Le Petit Marseillais nutrition) | Soin lèvres desséchées |
4 | Avène(아벤느) Cold Cream | Stick lèvres nourrissant |
5 | Boiron(부아론) Homéostick | Baume à lèvres au calendula |
6 | La Roche Posay (라로슈포제) Nutritic | Soin transformation lèvres desséchées |
7 | Carmex(카멕스) | Classic Moisturing Lip Balm |
8 | Labello(라벨로) | Original Classic Care |
9 | Garnier(가르니에) | Ultra doux Trésors de miel – Baume à lèvres nourrissant |
10 | Yves Rocher(이브로쉐) | Macadamia |
프랑스 소비자 단체 UFC Que-choisir 가 유명 브랜드 21개의 립밤을 조사하면서 총 10개 제품에서 위험 물질이 발견됐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립밤에서 발견된 위험 물질은 미네랄 오일성분인 MOSH(Mineral Oil Saturated Hydrocarbons)와 MOAH(Mineral Oil Aromatic Hydrocarbons)입니다.
이 단체에 의하면 해당 제품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미네랄 오일 성분(MOSH·MOAH)이 적정량 이상으로 사용돼 립밤을 먹을 경우 림프샘이나 간을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네랄 오일의 유해성에 관해서 의견이 많으나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역시 MOSH·MOAH 물질이 하루 허용 섭취량을 넘어 장기간 체내에 축적될 경우 간, 신장, 비장 및 림프샘 등 장기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검출이 되었다는 것이지 영국과 EU에서 유통되는모든 화장품은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어 실제 발암이 일으키기에는 그 양이 크지 않아 크게 우려하진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우선 유해성분이 검출되었기 때문에 찝찝하게 생각되시는 분들은 거르시는게 좋을 듯하며 만약 기존에 사용하고 계셨더라도 크게 우려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이야기이니 의사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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