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시차] 평범한 22살 대학생에서 AOMG의 아티스트로! (2017 마마 후보)

2017 MMA 가 드디어 12월 2일 (토요일) 코앞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각종 분야별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필자가 가장 관심을 갖고있는 힙합부분에서 아니나다를까 올해 힙합씬에서 

가장 핫했던 슈퍼루키 우원재의 시차가 후보로 떠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후보에는 딘, 지코, 헤이즈, 매드클라운 이 함께 나란히 자리했는데 우원재는 이들 가운데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쇼미더머니에서 생방송 공연은 할 수 없었지만 시차는 2017년 9월 4일 음원으로 나오자마자 차트 1위를 연이어 차지할 정도로 연말에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원재 시차 듣기

1996년 12월 23일 생으로 홍대 토목공학과에 재학중이던 평범한 래퍼 우원재는 이제는 박재범의 크루 AOMG의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슈퍼 신인의 놀라울만한 이력입니다. 

우원재의 랩 가사처럼 한 여름에 남색비니가 팔리는 기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패션 부분에 있어서도 우원재의 영향력을 대단했습니다. 

알약 두알이 아닌 남색 비니가 그의 존재감을 증명한 듯 했죠.

최근에는 나이키에서 AOMG 크루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면서 화보촬영을 하였는데 우원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 덕분인가요? 아쉽게도 이제 그의 비니 쓴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없네요.

올 2017 마마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부분에서 슈퍼루키래퍼 우원재가 수상해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