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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정보

[아하바하] 얼굴각질제거방법의 기초! AHA와 BHA 성분 차이점 분석!

by 코코걸 2017. 10. 20.

 AHA vs BHA



환절기 피부가려움, 각질이 올라오는 증상등 피부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껍니다. 이것은 환절기철 각질층이 망가졌기 때문인데요 전체적인 피부 트러블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각질관리의 기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각질층은 지질로 이뤄진 이중막 구조로 우리 몸 안의 수분이 나가는 것을 을 막아 주고 외부로부터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주는 보호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각질층이 망가지면 수분도 사라지게되고 그러면서 각질이 형성되어 올라오고 피부가 벗겨진 상태로 더 예민한 상태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각질제거와 수분공급이 절대적인 것이지요.



■ 각질 전문가 수용성 AHA , 피지전문가 지용성 BHA

 

 피부각질제거제로 이제 너무나 유명한 아하(AHA)와 바하(BHA).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하는 수용성이고 바하는 지용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기에 바하는 지용성으로 피부 기름을 꿇고 모공 안쪽까지 들어가 피부 안 속에 쿱쿱히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하는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나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고 바하는 블랙헤드나 홍조로 문제가 되는 피부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HA 

아하(AHA)는 피부 표면의 각질을 벗겨내어 모공으로 부터 피지배출이 원활할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가벼운 필링만을 원하는 일반 피부에는 아하가 더 적합합니다. 하지만 아하는 수용성이라는 특징때문에 피지를 통과하지 못하여 피부표면의 각질제거에만 효과적입니다.


BHA 

바하(BHA/실리실산)는 모공속 각질과 노폐물까지 관리할 수 있기때문에 피지가 모공속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기때문에 지성, 여드름성 피부에는 은 바하가 더 도움이 됩니다.


피부 겉 각질만 케어해주고 싶을 땐 AHA가 들어가있는 화장품을 사용해 주시고 모공속 깊숙이까지 케어해주시고 싶을 때는 BHA로 관리해주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관리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AHA와 BHA의 종류와 기능


아하(AHA)는 글리콜산과 락틴산이 가장 많이 쓰고 BHA는 살리실산이라는 종류 딱 한가지 입니다. 두 가지 성분 모두 모두가 피부속으로 침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피부 각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글리콜산의 경우는 사탕수수에서 추출되고 살리실릭산은 천연적으로 버드나무 수피, 윈터그린 나뭇잎, 자작나무에서 추출됩니다.

 

글리콜산, 락틱산, 살리실산의 공통된 기능은 피부 겉표면에 자리잡은 죽은 세포들을 벗겨내 건강한 세포가 피부 표면으로 나오게 해주는 것입니다. 일종의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현상입니다. 


이 각질제거가 아주 중요한 것은 모공을 뚫어주어 수분 성분을 발랐을 때 피부에 더 잘 흡수되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마스크팩을 하기전에 각질제거를 해주면 피부가 수분을 더 잘 머금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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