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경복궁 패션쇼 연 이유,참석 연예인, GUCCI 가방 추천

 

 

구찌가 경복궁을 선택한 이유 

5월 16일 구찌 크루즈 2024 컬렉션 구찌 경복궁 패션쇼가 펼쳐졌습니다. 구찌가 한국에 첫 플래그쉽 매장을 낸지 25년만의 행사라는 점에서도 구찌와 한국의 큰 유대감이 있는 해의 쇼이기도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경복궁의 근정전과 회랑이 런웨이 무대로 사용되었고 이는 경복궁의 최초의 일입니다. 경복궁의 근정전은 그 역사가 깊습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국가 의식이 진행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역사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손님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감독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OST 우진의 메인 테마 'cries and whispers'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의 포토콜이 진행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찌 경복궁 패션쇼는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찌가 경복궁을 선택한데는 한국과의 돈독한 관계과 아름다운 한국의 유산에 대해 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의 인터뷰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구찌는 지난 25년간 한국에서 지역인재 교육 지원 및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세계적 건축물인 경복궁을 통해 한국 문화 및 이를 가꿔 온 한국인과 연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와 한국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경이로움을 창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점이 구찌가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는 이유”라며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구찌 경복궁 패션쇼를 참석한 연예인

이번 구찌 경복궁 크루즈 쇼는 특히나 많은 국내 연예인들이 참석 했습니다.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아이유를 포함하여 신민아,김희애,고소영,에스파 윈터 등 배우부터 아이돌 그룹까지 구찌와의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연예인들이 발길을 많이 했습니다. 구찌 크루즈쇼 OST를 장식한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도 참여한 것이  

 

 

 

 

 

 

 

현재 'Spicy'로 활동 중인 에스파의 윈터도 구찌 쇼를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줬습니다.

 

 

 

 

 

 

 

 

 

 

GUCCI

구찌 재키백 1961 스몰

€ 2,390

 

 

구찌의 대표적인 가방으로는 구찌 재키백 1969 디자인이 있습니다. 미니,스몰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고 출시 이후로 쭉 구찌의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 아이템 입니다.

 

 

 

 

 

 

 

 

 

 

GUCCI

구찌 다이아나 라지

€ 2,390

 

구찌 밤부백 시리즈는 뱀부 핸들이 구찌의 시그니처격인 대표적인 디자인이고 해를 거듭하며 새롭게 탄생되고 있습니다. 김희애님이 구찌 경복궁 쇼에서 착용한 가방은 구찌 다이아나 라지 사이즈로 보입니다. 재키백 외에 유니크하면서 유행을 타지않는 구찌만의 디자인을 본다면 다이아나백도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